[Introduction] Oral Presentation(1)

관리자
2016-09-19
조회수 948

A.Oral Presentation에 있어서 알아둘 것


쉬운 말로 간단하게, 그리고 명확하게 말한다.  이것이 말 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.

책을 읽을 때와 radio나 TV에서 같은 내용에 대해서 말 하는 것을 들을 때를 비교해 보면 speech와 written work의 차이를 느끼게 된다. 라디오 방송에서 마치 글을 써 놓은 것을 그대로 읽듯이 말하면 얼마나 듣기 어색하겠는가?  

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느낀 것 한 가지는 어려운 말은 그런데로 생각해 내는데 쉬운 표현들을 더 힘들게 느낀 다는 것이다.

예를 들어 건조된 겔 샘플을 여러 단편으로 잘랐다, 란 말은 아주 간단하게는

“I cut the dried gel into thin sections.” 이다.  cut into 란 쉬운 표현을 알면서도 이럴 때 바로 떠올리지 못하고 어려운 단어들만 굳이 생각해 내려 한다는 말이다.

Oral Presentation은 눈과 눈을 마주치며 하는 회의이다. 종이 위에 쓰여진 글보다 얼굴표정과 손 동작 등으로 더욱 친밀하면서도 적극적으로 나의 연구결과를 논의 할 수 있는 자리이다. 발표자가 밝고 알맞은 크기의 목소리, 명확한 발음과 인토네이션으로 발표한다면 비록 영어표현이 풍부하지 못하더라도 듣는 사람들의 이해를 훨씬 쉽게 구할 수 있을 것이다.

Oral Presentation은 그 모양새에 따라 강의실에서 이루어지는 research discussion과 같은 in al presentation과 학술회의와 같이   al presentation으로  나눌 수 있지만 결국 나의 연구결과를 말로써 발표해야 하는 것은 같다. 그러므로 말하기 연습도 과학의 중요한 한 부분을 이룬다.


*passive voice 보다는 active voice로

실험을 샐행한 사람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말 하는 것이 좋다.


I, 또는 실험을 여럿이 한 경우엔 we 라는 표현이 좋다.

예) In our lab, we carried out several experiments on the effect of ….

    I cultured the cancer cells on the culture dishes that had been prepared in advance.

*정확한 표현을 하도록 노력(한국말에선 하지 않고도 이해가 되는 부분도 영어에선 언급을 해 주어야 할 때가 많이 있다.)

who did what how, why, when, where? 이 것으로 모든 문장을 점검해 본다면 한국말에서 처럼 주어없이 말하는 실수를 피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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